극동건설 세무조사… 론스타 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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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미 기자
수정 2007-06-28 00:00
입력 2007-06-28 00:00
국세청이 론스타가 최근 매각한 극동건설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27일 “이날 오전 10여명의 국세청 직원들이 나와 관련 서류를 살펴보고 있다.”고 세무조사 사실을 시인했다.

국세청은 세무조사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지만 론스타가 극동건설 등을 매각한 뒤 얻은 차익에 대한 과세 증빙자료 수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통해 론스타의 국내법인인 론스타코리아가 극동건설 매각과정에서 중요 역할을 한 고정사업자라는 점을 입증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론스타코리아가 고정사업자라는 사실이 입증되면 국세청에 과세권이 있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7-06-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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