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쪽·37쪽’ 보고서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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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숙 기자
수정 2007-06-20 00:00
입력 2007-06-20 00:00
현재 시중에 나도는 ‘한반도 대운하 보고서’의 버전은 두 개다.9쪽짜리와 37쪽짜리로 글씨체와 내용이 다르다. 이용섭 건교부장관은 18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내가 보고받은 자료는 9쪽이다.”고 밝혔다.37쪽 보고서의 존재를 부인하는 발언으로 보고서의 가공·변조 의혹을 제기했다. 보고서 변조 의혹이 불거지자 한나라당이 19일 공개한 37쪽 보고서는 ‘최근 동향’,‘재검토 중간결과’,‘주요 쟁점 검토’의 3장으로 구성됐다.9쪽짜리와 마찬가지로 결론은 “경부운하가 사업성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최근 동향에 이명박 전 시장 측, 정치권 동향, 정부 및 관련기관 동향 등이 자세히 적혀 있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2007-06-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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