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성 최장 우주 체류 기록 188일 4시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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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 기자
수정 2007-06-18 00:00
입력 2007-06-18 00:00
지구 상공 400㎞에 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기술자로 일하는 미국 여성 우주인 수니 윌리엄스(41)가 여성 우주인 가운데 최장 우주체류 기록을 세웠다.

미 워싱턴포스트(WP) 등 언론들은 윌리엄스가 16일 오전 1시47분(미 동부 표준시)을 넘겨 동료 여성 우주인 새넌 루시드가 지난 1996년 세운 188일 4시간의 종전 기록을 깼다고 전했다. 그녀는 지난해 12월부터 ISS에 체류해 왔다.



현재 ISS의 컴퓨터 시스템 고장으로 도킹 상태에 있는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의 지구 귀환도 지연되고 있다. 윌리엄스는 항공우주국(NASA)의 축하 전문에 “적절한 시기에 ISS에 머문 것이 전부”라면서 “ISS는 살기에 아름답고 환상적인 곳”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7-06-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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