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청이 자체 심사에서 `부적격 공무원´ 3명을 직위해제했다. 울산시에서 시작된 부적격 공무원 퇴출 분위기가 서울시 등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을 직위해제해 파장이 예상된다. 부산진구청은 15일 `부적격 공무원 심사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지난 2월 말 업무 부적격자로 분류해 업무보조 지원반으로 편성했던 5명 중 3명을 18일자로 직위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지자체에서는 처음이다. 직위해제 대상자는 6급 공무원 1명과 7급 2명이다.
2007-06-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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