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 ‘버텍’ 학생들 방한
이경원 기자
수정 2007-05-29 00:00
입력 2007-05-29 00:00
학생들을 인솔한 데비 개왈리 교수는 “한국에 와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 체류하고 있는 동안 학생들은 즐겁게 공부할 것”이라면서 “조승희씨의 총기 난사 사건은 조씨의 개인때문에 일어난 것이지 한국민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이들은 29일부터 한달간 한국어 강좌, 한국문화 입문, 국제경영 등 3과목을 수강한 뒤 다음달 27일 출국한다.
건국대 국제 하계 프로그램에는 이들과 함께 일리노이주립대, 뉴욕주립대,UW메디슨대, 상하이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과 건국대생 등 모두 30명이 참여한다.
오명 건국대 총장은 지난달 총기 난사 사건 직후 버지니아공대 찰스 스티거 총장 앞으로 애도 서한을 보냈으며 버지니아공대 측은 “총기 난사 사건과 프로그램 참가는 무관하다.”면서 예정대로 방한하겠다는 뜻을 밝혀 온 바 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07-05-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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