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경선위 15명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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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기자
수정 2007-05-23 00:00
입력 2007-05-23 00:00
한나라당이 대선후보 경선규칙을 최종 확정짓고 본격 경선 레이스에 들어감에 따라 경선전을 진두 지휘할 경선관리위원회와 대선후보의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할 후보검증위원회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오는 23일 공식 출범할 경선관리위는 위원장에 내정된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포함해 당 안팎의 유력 인사 15명쯤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부위원장은 3선의 맹형규·남경필 의원 가운데 한 명이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고, 선관위원으로는 당내에서 이종구 제1사무부총장·송병대 제2사무부총장과 중립 성향의 정진섭·장윤석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외부에서는 법조·문화계 등 각계 각층의 유력 인사 7∼8명이 선관위원으로 참여하게 될 것같다.

한나라당은 경선관리위 발족에 이어 오는 28일엔 대선후보의 자질과 도덕성 등을 검증할 후보검증위를 띄울 예정이다. 후보검증위 역시 10여명의 내·외부 인사로 짜여질 계획이며, 위원장직에는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이석연 변호사, 인명진 당 윤리위원장, 안강민 전 서울지검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7-05-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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