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봉사의 손길로 재소자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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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 기자
수정 2007-05-18 00:00
입력 2007-05-18 00:00
서울신문사와 한국방송(KBS)이 주최하고 법무부가 후원한 제25회 교정대상 시상식이 1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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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5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김성호(왼쪽) 법무부장관이 대상 수상자인 광주교도소 박종식 교위에게 시상한 뒤 축하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손형준기자 boltgoo@seoul.co.kr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5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김성호(왼쪽) 법무부장관이 대상 수상자인 광주교도소 박종식 교위에게 시상한 뒤 축하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손형준기자 boltgoo@seoul.co.kr
시상식에는 김성호 법무부장관과 노진환 서울신문사 사장, 이원군 KBS 부사장, 승성신 교정국장, 교정공무원·교정 참여인사 수상자 17명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24년 1개월 동안 교도관으로 근무하며 수용자 교화와 인권보호에 애써온 박종식(47) 광주교도소 교위에게 대상을 수여하고,1계급(교감) 특진계급장도 달아줬다.

노 서울신문 사장과 이 한국방송 부사장은 26년 8개월 동안 교도관으로 근무하며 장애 수용자 가족 등을 후원해온 박석홍(51) 영등포구치소 교위 등 8명에게 본상을,31년 동안 재직하면서 정신질환 수용자의 수용생활을 돕는 등 선행을 베풀어 온 이경수(56) 김천교도소 교위 등 8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서는 교정당국의 노력 못지않게 우리 국민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수용자들을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의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사랑과 봉사의 손길로 감싸줄 때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한 노력이 확실하게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정 대상은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포상·격려해 교화활동에 대한 국민의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1983년 제정됐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07-05-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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