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 13전14기 미켈슨
홍지민 기자
수정 2007-05-15 00:00
입력 2007-05-15 00:00
미켈슨은 숀 오헤어(미국)에 1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으나 오헤어가 4타나 잃으며 흔들린 반면 미켈슨은 전반에만 3타를 줄이는 등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이로써 미켈슨은 올시즌 지존 경쟁에 불을 붙였다.162만달러를 가져간 미켈슨은 올해 412만 588달러를 쌓아 상금 랭킹에서 비제이 싱(피지)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1위인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418만 1091달러)와는 불과 6만달러 차. 다승에서도 싱과 함께 2승으로 우즈(3승)에 이어 2위를 달렸고, 페덱스컵 포인트에서도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는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3위가 됐다. 상금 8만 100달러를 따낸 최경주는 올해 14개 대회에서 모두 103만 3829달러를 받아 PGA 투어 6년 연속 상금 100만달러를 돌파, 정상급 선수임을 다시 입증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05-1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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