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여성 첫 북극 정복
수정 2007-05-07 00:00
입력 2007-05-07 00:00
1909년 매튜 헨슨이 흑인 남성으로선 최초로 북극에 도달하는 기록을 남겼지만 함께 간 백인동료 로버트 피어리의 그늘에 가려 수십년간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여성 최초의 북극 도달 기록은 미국 미네소타주 출신의 체육교사 앤 밴크로프트로 1909년의 북극 탐험 경로를 재연했었다.
힐러리는 4월18일 노르웨이의 롱기어벤에 도착해 비행기로 극점으로부터 96㎞ 떨어진 보르네오 임시기지에 가서 텐트를 쳤다.4월23일 전문 안내인 2명과 함께 출정한 힐러리는 얼음 위에 부서지는 눈부신 햇빛과 장비의 무게를 이겨내고 극점에 도달했다.연합뉴스
2007-05-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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