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친선대사인 탤런트 정애리씨가 11일 아프리카 잠비아로 출국,6일 동안 영양실조와 에이즈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잠비아에서는 전체 국민의 87.4%가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며,16%가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이고 이로 인해 부모를 잃은 고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월드비전은 전했다. 정씨는 “잠비아에선 물을 얻는 게 쉽지 않아 말라리아나 설사병 같은 수인성 질병도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2007-04-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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