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생산자물가 0.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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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 기자
수정 2007-04-09 00:00
입력 2007-04-09 00:00
국제 원자재 가격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폭이 커졌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8월 0.8% 이후로 7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한은은 농림수산품 가격이 2.0%, 전력·수도·도시가스 가격이 0.7% 내렸지만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공산품 가격이 1.0% 올라 이같은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3월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동월 대비로는 2.2% 올랐다. 한은 관계자는 “생산자물가의 오름세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국면”이라며 “다만 현재 물가상승률이 우려할 만큼 높은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7-04-0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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