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고도화 비율 2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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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기자
수정 2007-03-30 00:00
입력 2007-03-30 00:00
현대오일뱅크가 ‘고도화 설비’ 증설 경쟁에 가세했다. 고도화 설비란 질이 낮은 벙커C유를 부가가치가 높은 휘발유나 경유로 재가공하는 시설이다. 정유회사의 핵심 미래 경쟁력이다.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은 대주주인 IPIC사의 칼리파 로마이시 이사와 김영수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의 ‘비전 2012’ 선포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현대오일뱅크는 2011년까지 고도화 시설에 총 2조 5000억원을 쏟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15.6%인 지금의 고도화 비율이 33.3%로 갑절 이상 늘어난다.

에쓰오일을 제치고 업계 최고 자리에 등극하게 되는 것이다. 다만, 투자재원 조달이 관건이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03-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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