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여건 낙관적이지 않다 유망시장 맞춤형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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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기자
수정 2007-03-13 00:00
입력 2007-03-13 00:00
경제 우려의 목소리는 정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무역센터에서 열린 수출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미국 경기 침체에 따른 세계 경기의 둔화 가능성, 국제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한 환율 변동성 확대, 국제유가 재상승 등 수출여건이 기대만큼 낙관적이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따라서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우리나라는 3600억달러어치를 수출해 170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았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엔화 등 기타 통화에 대한 환(換)변동보험 지원 규모를 지금의 업체당 연간 100만원에서 연간 200만원으로 2배 확대하기로 했다.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는 물론 터키·멕시코 등 신흥 20대 수출유망시장(Next 20)에 대한 맞춤형 진출 전략도 상반기 중에 수립, 추진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03-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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