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와 미국 알래스카를 잇는 베링해협 횡단에 도전했던 산악인 박영석(44)씨와 오희준(37), 이형모(28)씨 등 대원 2명이 강풍으로 인해 원정에 실패했다. 외교통상부와 AP통신에 따르면 박씨 등 탐험가 3명이 베링해협의 유빙(流氷)에 고립됐으나 8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주방위군에 의해 구조됐다.AP통신은 “원정대가 휴대하고 있던 위성전화로 구조 요청을 했다.”고 전했다.
2007-03-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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