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은 절반이상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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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홍 기자
수정 2007-02-28 00:00
입력 2007-02-28 00:00
SK텔레콤과 KTF는 아직 HSDPA 서비스의 구체적인 요금 체계를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대폭적인 요금 인하가 예상된다. 시장 활성화가 급하기 때문이다.

KTF는 28일 구체적인 요금 체계를 발표한다.KTF는 이에 앞서 지난달 HSDPA 화상통화 요금을 10초당 40원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큰 그림은 제시했다. 부문별 맞춤요금제도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HSDPA 요금은 KTF가 10초에 100원,SK텔레콤이 120원이다. 음성통화의 경우 KTF는 10초에 18원이고 SK텔레콤은 20원이다. 화상통화 요금이 음성통화보다 무려 5∼6배 정도 비싸다. 경쟁사인 SK텔레콤도 당연히 요금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KTF와 비슷한 수준인 10초에 30∼40원대로 낮추는 안이 유력시된다.

SK텔레콤은 “요금 조정안을 검토 중”이라며 “경쟁사의 요금 조정 폭과 시장의 반응을 보면서 수시로 요금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화상통화 요금은 기존보다 절반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3세대인 HSDPA는 2세대인 CDMA와 달리 사업자가 신고만 하면 요금을 조정할 수 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7-02-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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