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5주내 성공적 마무리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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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기자
수정 2007-02-24 00:00
입력 2007-02-24 00:00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웬디 커틀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미국측 수석대표는 22일(현지시간) “한·미간 FTA가 향후 5주내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다.

커틀러 수석대표는 워싱턴의 국제평화카네기재단에서 행한 연설에서 한·미 FTA 협상 결과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미·일 FTA협상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과 달리 현 단계에서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일본 재계는 지난달 각각 세계 1위와 2위 경제대국인 미국과 일본이 이른 시일내 FTA 협상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에 들어갈 것을 촉구했다.

커틀러 수석대표는 “양국이 당장 FTA 협의에 들어가기에는 5가지의 중요한 장애물이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이 농업 부문에 대한 실질적 개혁 의지가 부족하고, 반덤핑 법안 개혁에 대해 의구심이 있으며, 무역 규제장벽이 높은데다 지적재산권 보호장치가 미흡하다는 점을 사례로 들었다.

dawn@seoul.co.kr

2007-02-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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