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석 수석무역 대표 동아제약 경영 의지 밝혀
이기철 기자
수정 2007-02-02 00:00
입력 2007-02-02 00:00
1일 동아제약과 수석무역에 따르면 강 대표는 31일 동아제약에 주주 제안을 냈다. 강 대표와 부친인 강 회장, 강 대표쪽으로 합류한 유충식 부회장 등 10명을 이사진으로 선임하라는 것이 주주 제안의 내용이다. 강 회장의 4남인 강정식 동아제약 전무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석무역 관계자는 “강 대표가 동아제약 경영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는 확고하며, 그동안 여러번 밝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주주제안은 강 회장과 논의를 거쳐 나온 것”이라며 “부자간의 갈등 재연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번 주주제안이 부자간의 갈등이 다시 불거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07-02-02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