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발기부전치료제 ‘야일라’ 출시
이기철 기자
수정 2007-02-02 00:00
입력 2007-02-02 00:00
제품은 바이엘헬스케어의 발기부전 치료제 ‘레비트라’와 제품 이름만 다를 뿐 같은 성분의 동일 제품이다.
두 회사는 앞서 지난해 10월 서로 다른 브랜드를 사용하는 ‘이중 브랜드 전략’을 통해 레비트라를 국내에 공동 판매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종근당은 이를 위해 지난 1월1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독자 브랜드 발기부전 치료제의 시판 승인을 받았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07-02-0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