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합격선 546~5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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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경 기자
수정 2006-12-15 00:00
입력 2006-12-15 00:00
서울대 의대에 합격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표준점수가 800점 만점(언어·수리·외국어·탐구 영역) 기준으로 546∼547점은 돼야 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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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전문기관인 대성학원과 유웨이중앙교육, 중앙학원은 2007학년도 대학지원 배치기준표를 공개하고 각 대학의 학과별 합격 가능 표준점수를 제시했다. 서울대 법대의 예상 합격선은 542∼544점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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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원은 성균관대·연세대 의예과의 합격선을 544점, 고려대 의과대 542점, 을지의대 533점, 대전대 한의예과 532점으로 전망했다. 서울대 사회과학계열은 539점, 경영학과 538점, 국어교육과 538점, 외국어교육계열 536점, 약학과 533점으로 예상했다. 이 학원은 경희대 경영학부 513점, 한국외대 영어통번역학과 533점, 한국외대 영어학과 531점을 합격선으로 잡았다.

유웨이중앙교육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국어교육과의 예상 합격점을 각각 541점,538점으로 나타냈다.

이 학원이 내다본 합격선은 고려대 의대 544점, 성균관대·연세대 의예과 546점, 을지의대 533점, 한양대 의예과 418점(수리·외국어·탐구 600점 만점), 고려대 법대 538점, 성균관대 법학과 530점 등이다.

중앙학원은 서울대 사회과학계열 542점 이상, 연세대 경영계열·법학계열 각 538점 이상을 제시했다. 경희대 한의예과의 합격선은 421점(600점 만점), 한양대 의예과 419점(600점 만점), 연세대 의예과 546점, 고려대 의대 542점 등으로 예측됐다.

김영일 중앙학원 원장은 “다른 변수가 있기 때문에 배치표는 60∼80% 정도 합격 가능하다는 뜻”이라면서 “계열에 따라 논술 등 추가 전형요소와 경쟁률 변수가 남은 만큼 맹신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도 입시제도의 변화로 올해는 재수를 피하려는 하향 안정 지원이 두드러지면서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2006-12-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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