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8개 실업계高 7년만에 정원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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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경 기자
수정 2006-12-11 00:00
입력 2006-12-11 00:00
서울 지역 78개 실업계 고등학교가 2007학년도 입학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모집정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07학년도 실업계고 신입생 모집에 2만 6941명이 지원해 모집정원 2만 2873명을 웃돌았다. 경쟁률은 1.18대1로 3년 연속 정원초과를 기록했다.78개 모든 실업계고가 모집정원을 넘은 것은 7년 만이다.

특히 중·상위권 학생들도 많아 지원자의 성적이 지난해보다 5∼10% 향상됐다.13개교에서 2875명을 모집한 특성화 고교의 경우 평균 내신이 40.1% 이내였고 선린인터넷고는 18%로 특목고 수준이었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2006-12-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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