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97명 ‘승진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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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 기자
수정 2006-12-01 00:00
입력 2006-12-01 00:00
수주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이 30일 대규모 승진 잔치를 벌였다.100명 가까운 임원이 승진했다.2002년 계열 분리 이래 가장 큰 규모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김광명 고문을 해양플랜트 부문 총괄사장으로, 권오갑·오병욱·최원길·박규현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모두 97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측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기 임원인사를 조기에 확정지었다.”면서 “새로운 진용으로 내년 경영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6-12-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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