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주인 후보 2명 새달 25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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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기자
수정 2006-11-24 00:00
입력 2006-11-24 00:00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4일 한국 첫 우주인 후보 10명을 발표한 뒤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5일까지 4차 선발과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종 후보 2명은 마지막날인 25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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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선발과정은 2박3일의 합숙 평가와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의 현지 평가, 대중 친화력 평가 등으로 이뤄진다. 합숙평가는 SBS 일산 탄현제작센터에 마련된 스페이스 캠프에서 3일 동안 장비조작능력, 협동성, 시뮬레이션 운용능력, 회전의자 평가 등 다양한 상황 대처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합숙 평가를 통과한 8명은 12월 3일 러시아로 출국,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서 우주적성 평가와 러시아 현지 문화 적응성 평가를 받은 뒤 최종 2명으로 압축된다. 선발과정은 12월25일 오후 8시부터 SBS에서 생방송 중계된다. 최종 선발된 2명의 우주인 후보는 내년 3월부터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에서 우주인 훈련을 1년간 받고, 이 중 한 명이 2008년 4월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에 탑승하게 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6-11-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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