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은 계속 오르는데
주현진 기자
수정 2006-11-11 00:00
입력 2006-11-11 00:00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문을 연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인근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 최근 집값 폭등을 반영하듯 인파가 몰려 대기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이번주에는 실수요가 많은 강북권역과 비강남권 아파트가 주로 올랐다. 구별로는 송파(1.77%), 노원(1.71%), 성동(1.69%), 강동(1.67%), 강북(1.53%), 도봉(1.53%), 구로(1.48%), 중구(1.47%), 서초(1.46%), 마포(1.35%)구의 순으로 올랐다.
경기지역에서는 과천(2.04%)의 오름세가 계속된 가운데 고양(2.07%), 안양(1.81%), 의왕(1.80%), 구리(1.69%), 군포(1.67%), 광명(1.64%) 등 외곽 지역도 많이 올랐다. 과천 중앙동 주공10단지 40평형은 16억∼17억원으로 1주일새 1억 1500만원이나 올랐다.27평형은 9억 8000만∼11억원으로 9000만원 올랐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인천 검단 신도시 호재가 있는 인천 지역 상승률은 1.28%로 지난 200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주간 상승률이 1%를 넘었다. 검단신도시 개발 기대감으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호가가 크게 오른 때문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6-11-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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