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신도시 7000가구 늘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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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수정 2006-11-08 00:00
입력 2006-11-08 00:00
송파신도시 주택물량이 당초 4만 6000가구에서 5만 3000가구로 7000여가구 늘어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7일 “현재 검토중인 신도시의 용적률 확대를 통한 분양가 인하, 주택공급 확대 계획은 송파신도시처럼 강남 대체 성격이 강한 곳에 최우선 반영할 예정”이라며 “용적률을 기존 도심에 적용되는 비율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일각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용적률을 250%까지 올릴 경우 주거 쾌적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현재의 용적률을 다소 높이고 건폐율을 낮추는 방안이 강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당초 송파신도시의 용적률 210%를 적용, 모두 4만 6000가구를 지을 계획이었다. 용적률을 230%로 높이면 가구수가 7000가구 늘어난다.

관계자는 그러나 “용적률 확대가 서울시에서 멀리 떨어진 신도시에까지 적용되긴 어렵고 건교부 장관이 지정하는 투기과열 우려가 있는 지역이나 공영개발지구에 한해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쾌적성을 살려야 하는 곳은 살릴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6-11-0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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