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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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6-11-04 00:00
입력 2006-11-04 00:00
빨랑 껌 벗어!

중학교 여교사가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싱글싱글 웃으며 수업에 들어간 교실에서 한창 사춘기인 아이들이 첫날 밤 얘기를 해달라고 졸라대는 것이었다. 여교사는 붉어진 얼굴로 학생들을 보면서 민망해 하고 있는데 맨 뒷자리에 앉은 녀석이 껌을 질겅질겅 씹고 있는 것이었다.

괘씸한 녀석을 혼내줘야겠다는 생각에녀석에게 큰소리로 하는말,

“빨랑 껌 벗어!”

경범죄의 대가

어느 날 아가씨가 소변이 급한 나머지 골목길에 행인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잠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마침 방범대원이 지나가다가 쭈그리고 앉은 그녀를 발견하고는

“아가씨! 경범죄가 벌금이 얼만 줄 알아?”

“얼만데요?”

“5000원만 내!”

뻔뻔한 그녀가 말하기를,

“만원짜리밖에 없는데.5000원 거슬러주세요.”

“나도 잔돈 없으니 한번 더 싸!”

2006-11-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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