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정은순’ 이선화 신세계로
임일영 기자
수정 2006-10-27 00:00
입력 2006-10-27 00:00
플레이스타일은 물론 외모까지 90년대 여자농구의 슈퍼스타 정은순을 닮은 이선화는 올 전국대회에서 평균 25점 안팎을 올리는 등 고교 무대에선 적수가 없을 만큼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선화는 “1순위로 뽑힐지 몰랐는데 너무 감사하고 떨려서 웃음만 나온다.”며 기뻐했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금호생명은 삼천포여고의 포워드 박언주(181㎝)를 뽑았다. 하지만 금호생명은 신한은행과 트레이드를 하면서 1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해, 박언주는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게 된다. 신한은행은 3순위 지명권을 얻어 삼천포여고의 센터 김정아(185㎝)까지 뽑아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 국민은행에 4순위로 뽑힌 고아라(숭의여고·179㎝)도 사전 약속대로 금호생명에서 뛰게 됐다.5순위 지명권을 쥔 삼성생명은 홍보람(은광여고·180㎝), 우리은행은 정송희(선일여고·181㎝)를 지명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6-10-2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