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키티호크호’ 새달 동해훈련
이춘규 기자
수정 2006-10-19 00:00
입력 2006-10-19 00:00
이에 대해 미·일 양국은 통상적 훈련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으나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결의 직후여서 미군 작전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17일 요코스카항을 출항한 키티호크호는 당분간 도쿄만을 끼고 있는 보소반도 인근 해역에서 탑재기의 이·착륙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키티호크호에는 이지스함 ‘존 S 매케인’호가 동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16일에는 다른 이지스함과 구축함이 요코스카기지를 출항했으나 합류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키티호크호의 출항에 관해 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장관은 “군사적 정보에 관한 것으로 논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주일미군 공보 담당도 “부대의 운용에 관한 것으로 일절 코멘트할 수 없다.”고 답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키티호크호는 태평양에서 약 3개월에 걸친 훈련을 마치고 지난 9월15일 귀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taein@seoul.co.kr
2006-10-1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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