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게에서 라면의 봉지를 열심히 읽고 있는 엄마로 시작한다. 그런 엄마를 한참이나 올려보던 소녀가 “엄마, 그게 재밌어?”라고 대뜸 한마디 한다. 엄마는 웃으며 “그럼∼우리 다연이 먹을 건데, 엄마가 다 알아야지.”라고 답한다. 가족의 건강을 챙기느라 식품의 첨가물과 영양성분을 꼼꼼히 읽고 고르는 주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삼매경’편이다.
2006-10-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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