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수지 적자 세계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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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구 기자
수정 2006-09-25 00:00
입력 2006-09-25 00:00
우리나라의 서비스수지 적자 규모가 37개 주요 국가 가운데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중도 7위로 높은 편이어서 관광산업과 교육서비스 개선을 통한 서비스수지 적자 축소 노력이 요구된다. 금융연구원 이윤석 연구위원은 24일 ‘서비스수지 추이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올해 1∼7월 중 경상수지 적자는 6억 3000만달러인 데 비해 서비스수지 적자는 106억달러로 월평균 15억달러의 적자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몇년간 전체 서비스수지 중에서 여행수지 규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었고 매년 그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를 37개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 본 결과 147억달러 적자인 러시아 다음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GDP 대비로는 약 1.7%로 37개 국가 중 7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6-09-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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