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의 날’이 일본에 이어 중국 항저우시에도 생긴다. 중국 항저우시는 다음달 15일 예정된 제9회 항저우 월드레저총회 개막일을 ‘춘천시의 날’로 정하고 각종 기념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지난해 1월 양 도시가 맺은 ‘여가문화산업 교류의향서’ 조인에 따른 것으로 기념식과 문화예술공연, 행사장내 마련된 춘천시관 관람행사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해외에서 춘천을 기념하는 것은 일본 기후현 가가미가하라시가 드라마 ‘겨울연가’의 인기와 한류열풍에 따라 2004년 12월14일을 ‘춘천시의 날’로 제정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2006-09-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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