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2기가 낸드플래시 개발
김경두 기자
수정 2006-09-12 00:00
입력 2006-09-12 00:00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지난해 50나노 16기가 낸드플래시 개발에 이어 올해 CTF 기술로 40나노 32기가 낸드플래시를 개발함으로써 “1.5년 만에 용량(집적도)이 2배로 늘어난다.”는 ‘무어의 법칙’을 깨고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사장이 발표한 ‘메모리 신성장론(황의 법칙)’을 7년 연속 입증했다.
40나노 반도체 기술은 머리카락 두께 3000분의 1의 초미세 기술이다.
32기가 메모리 용량은 세계 인구 65억명의 5배나 되는 328억개의 메모리 기본 소자가 한 개의 오작동없이 엄지 손톱만한 크기에 집적된 것이다.
황창규 사장은 “지난해가 ‘플래시 러시(Flash Rush)’의 해였다면 올해는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여는 ‘플래시토피아(Flashtopia)’로의 진입을 준비하는 첫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09-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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