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하기 좋은 나라’ 세계 35위
안미현 기자
수정 2006-09-08 00:00
입력 2006-09-08 00:00
자유기업원이 전세계 72개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조사해 7일 발표한 ‘2004년 세계 경제자유지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점 만점에 7.1점으로 35위를 기록했다. 자료 조사와 통계 작업으로 인해 2년간의 시차가 있다. 전년도와 순위는 같다. 점수(7.0점)도 별 차이가 없다.
우리나라의 경제자유지수는 2001년 7.0(34위),2002년 6.9(39위),2003년 7.0(35위)으로 지수와 순위 모두 제자리걸음이다. 금융·노동·기업 규제 등을 반영하는 시장규제 항목에서 낮은 점수(5.8)를 받은 게 결정적 걸림돌로 작용했다. 일본은 2002년 34위에서 2003년 20위로 가파르게 뛰어오른 데 이어 2004년에는 7.5점으로 19위를 차지했다. 홍콩(8.7점)과 싱가포르(8.5점)는 4년째 1,2위를 각각 지켰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6-09-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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