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개중대 동티모르파견 검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나길회 기자
수정 2006-09-05 00:00
입력 2006-09-05 00:00
경찰청은 4일 유엔본부가 동티모르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한국 경찰관을 파견해 달라고 요청해 옴에 따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2개월 전 유엔본부가 중대 규모(120∼140명)의 한국 경찰관을 파견해 줬으면 한다는 희망을 전해와 외교통상부, 국방부, 기획예산처, 산업자원부 등 관계 부처의 의견을 듣고 있다.”면서 “경찰 내부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파견이 결정되더라도 대상자 모집과 훈련기간 등을 감안할 때 실제 가는 것은 일러야 내년 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나라 경찰이 유엔본부 사무처 직원, 선거감시원, 지휘요원 등으로 소말리아, 동티모르 등 분쟁지역에 2∼5명씩 간 적은 있었으나 치안유지 목적의 대규모 파견은 없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6-09-05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