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자녀 가족에 큰 혜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정한 기자
수정 2006-08-30 00:00
입력 2006-08-30 00:00
부산지역에서 3자녀 이상을 둔 가정에 대해 금융기관과 병의원 등이 예금금리 우대 및 진료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시는 ‘다자녀 가정 지원 시책’에 참여할 기업과 단체 등을 모집한 결과,29일 현재 부산에 본사를 둔 은행과 병원, 기업 등 23곳이 참여를 확정했고, 서울에 본사를 둔 24곳이 참여방침을 결정하고 본사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예금금리를 1%포인트 우대해주고 일부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으며 ㈜세정은 의류가격을 40% 할인해 주기로 했다. 부산대병원과 부산의료원은 본인부담 진료비의 1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부산시 한의사회도 구·군별로 대표 한의원을 정해 다자녀 가정에 의료비 할인혜택을 줄 계획이다.

이 밖에 서울에 본사가 있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도 다자녀 가정 지원시책에 동참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본사와 구체적인 참여방법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6-08-30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