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부지역 항공지원통제 한국 이양
박정현 기자
수정 2006-08-30 00:00
입력 2006-08-30 00:00
CAS는 전·평시 우리군 부대로 접근해 오는 적의 전차·병력·미사일 및 포병전력 등을 항공기를 통해 원거리 격파하도록 지상군이 요청하거나 통제하는 임무를 말한다.
한국군은 그동안 서부 및 동부지역에서만 CAS를 맡아왔으며, 중부지역의 CAS를 넘겨받으면 모든 지역에서 우리 군이 통제임무를 맡게 된다.
합참 관계자는 “주한 미 공군이 수행해오던 이 임무 인수를 위해 육군 3군사령부의 근접항공지원본부에 인원과 장비·시설을 보강하고 연합훈련을 해왔다.”며 “한·미 연합실무단 평가 결과 3군사령부가 임무전환을 위한 충분한 능력을 갖춘 것으로 검증됐다.”고 말했다.CAS는 2003년 11월7일 체결된 ‘주한미군 10대 군사임무 전환 이행에 관한 합의각서’에 따라 우리 군이 인수하게 되는 임무 가운데 하나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2006-08-3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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