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해외수주 500억弗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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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 기자
수정 2006-07-14 00:00
입력 2006-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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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해외에서 따낸 공사 수주 누계액이 500억달러를 넘어섰다.

현대건설은 최근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2억 250만달러짜리 제벨알리 컨테이너터미널 배후부지 조성 및 빌딩 신축공사를 수주, 해외공사 수주 누계가 503억달러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1965년 태국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를 따낸 이후 42년 만이다.

76년에 수주한 10억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산업항 공사는 ‘20세기 최대의 역사’로 불릴 만큼 어렵고 규모가 큰 공사였다.

현대건설이 수주한 500억달러는 국내 건설업체가 해외에서 수주한 공사액 2000여억달러의 4분의1에 해당한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6-07-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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