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웃돈’ 최고 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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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수정 2006-07-11 00:00
입력 2006-07-11 00:00
상반기 입주 아파트 가운데 분양가 대비 웃돈이 가장 많이 붙은 곳은 서울 서초동 롯데캐슬클래식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써브가 올해 상반기 신규 입주 아파트를 상대로 시세를 조사한 결과 서초동 롯데캐슬클래식은 지난달 말 기준 분양가 대비 평균 프리미엄이 무려 142%에 이르렀다. 강남 도곡동 도곡렉슬(110.3%)보다 웃돈이 많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캐슬클래식 30평형 분양가는 3억 6665만원이었지만 프리미엄은 5억 7085만원으로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이 155.7%를 기록했다.45평형은 프리미엄이 9억 6984만원으로 분양가(6억 5516만원)의 148.0%에 이르렀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43평형은 분양가(7억 8528만원) 대비 프리미엄(11억 1385만원)이 143.97%에 달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성지리벨루스(108.9%), 용인 죽전동 동원로얄듀크(106.1%), 하남 덕풍동 한솔파크(103.8%),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한진로즈힐(101.8%) 등도 프리미엄이 100%를 넘었다.

프리미엄 금액이 가장 큰 아파트는 강남구 청담동 동양파라곤으로 분양가(14억 9718만원)에 11억 3219만원(분양가 대비 75.6%)의 프리미엄이 붙었으며, 서초구 방배동 대림e-편한세상 3차도 분양가(14억 3385만원)에 8억 2666만원(57.7%)의 웃돈이 붙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6-07-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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