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고객 출입국 정보 확인서비스 도입
이창구 기자
수정 2006-07-11 00:00
입력 2006-07-11 00:00
여신금융협회는 10일 “출입국 정보 활용에 동의한 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체류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출국 기록이 없는 회원의 신용카드에 대해 해외에서 승인 요청이 들어오면 카드사는 승인 거부 조치를 취해 부정 사용을 막게 된다.
회원이 입국한 뒤 해외에서 카드 승인 요청이 들어와도 같은 방법으로 부정 사용을 방지한다. 서비스는 개별 카드사가 사전에 동의를 얻은 신용카드 회원의 식별정보를 여신협회에 제공하면, 여신협회에서 법무부 출입국관리국 전산시스템에 접속, 회원의 출입국 여부를 조회한 뒤 카드사들에 하루 한 차례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카드사는 고객의 출입국 여부만 확인하며, 출국 국가나 출입국 시간, 귀국 일자 등 자세한 정보는 알 수 없다.
서비스 신청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다.▲롯데카드 1588-8100 ▲현대카드 1577-6000 ▲비씨카드 1588-4000 ▲LG카드 1544-7000 ▲삼성카드 1588-8700 ▲KB카드 1588-1688 ▲신한카드 1544-8800 ▲외환카드 1588-3200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6-07-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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