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공초문학상 성찬경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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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녀 기자
수정 2006-07-07 00:00
입력 2006-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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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경 시인
성찬경 시인
서울신문사가 주관하는 제14회 공초문학상 수상자로 성찬경(76·대한민국예술원회원)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거리가 우주를 장난감으로 만든다’(한국문연)에 실린 ‘마음과 얼굴’.‘허무의 혼’으로 ‘무소유의 삶’을 살다 간 공초(空超) 오상순 시인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공초문학상은 등단 20년 이상의 중견 시인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발표한 신작시 중에서 수상작을 뽑는다. 올해 심사는 시인 이근배(공초숭모회 회장), 문학평론가 임헌영(중앙대 교수), 시인 천양희(13회 수상자)씨가 맡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6-07-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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