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신고서도 새달 전면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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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경 기자
수정 2006-07-03 00:00
입력 2006-07-03 00:00
외국에서 들어오는 국민들의 입국신고서 제출이 지난해 11월부터 면제된데 이어 8월부터는 외국으로 떠나는 국민들까지 출국신고서를 쓰지 않아도 된다.

내국인들의 출입국신고서 제출이 완전히 생략되는 것이다.

법무부는 “이달 10일부터 김포공항 출입국자를 대상으로 시범 시행한 뒤 8월부터 전국 공·항만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번 조치로 출입국 심사시간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1월 입국신고서 제출을 생략한 결과, 출입국 심사시간이 전보다 20% 단축됐다.

한편 법무부는 ‘제주특별자치특별법’ 시행에 맞춰 무사증 입국허가 대상국을 기존 169개국에서 180개국으로 확대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6-07-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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