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車강판 세계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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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 기자
수정 2006-07-01 00:00
입력 2006-07-01 00:00
포스코는 30일 광양제철소에서 고급 자동차 강판을 생산하는 아연도금강판라인(6CGL)을 완공하고 이구택 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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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택(왼쪽 세번째) 포스코 회장이 30일 고급 자동차 강판을 생산하는 광양제철소 6CGL(아연도금강판라인) 준공식에 참석해 미쓰비시 아오키 노리오(왼쪽 첫번째) 상무와 닛산 신교지 시게오(왼쪽 두번째) 상무, 현대자동차 김한수(왼쪽 다섯번째) 전무 등과 함께 준공 버튼을 누르고 있다. 포스코 제공
이구택(왼쪽 세번째) 포스코 회장이 30일 고급 자동차 강판을 생산하는 광양제철소 6CGL(아연도금강판라인) 준공식에 참석해 미쓰비시 아오키 노리오(왼쪽 첫번째) 상무와 닛산 신교지 시게오(왼쪽 두번째) 상무, 현대자동차 김한수(왼쪽 다섯번째) 전무 등과 함께 준공 버튼을 누르고 있다.
포스코 제공


2004년 9월 공사 개시 이후 22개월만에 완공된 이 생산라인은 자동차용 강판으로 쓰이는 아연도금강판을 연간 40만t가량 생산하게 된다. 이날 준공된 라인은 냉연강판의 표면에 아연 도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열처리를 통한 합금방식으로 도금하기 때문에 내식성과 가공성이 뛰어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포스코는 이번 생산라인의 준공으로 용융아연도금강판 210만t을 포함해 자동차용 강판 650만t 생산체제를 갖춤으로써 아르셀로에 이어 세계 2위의 자동차강판 업체로 자리잡게 됐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6-07-0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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