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빈 라덴 지지율 1년새 최대 36%P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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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환 기자
수정 2006-06-24 00:00
입력 2006-06-24 00:00
세계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무슬림의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바라보는 시선이 과거보다 싸늘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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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퓨 리서치센터는 지난 4∼5월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서구와 이집트, 요르단, 파키스탄 등 이슬람권 등 13개국 국민 1만 4000명을 대상으로 서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슬람 국가에서 오사마 지지도가 크게 빠진 것이 확인됐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요르단인의 60%가 지난해 5월 조사에서 ‘믿는다.’고 응답했지만 이번에 24%로 떨어졌다.

또 2002년에 요르단인 43%가 ‘자폭 테러는 부분적으로 정당하다.’고 응답했지만 이번엔 29%로 떨어졌다.

파키스탄과 인도네시아에선 각각 33%에서 14%로,27%에서 10%로 빠졌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6-06-2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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