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도 제이유회장 체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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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기자
수정 2006-06-20 00:00
입력 2006-06-20 00:00
다단계 판매업체 제이유그룹의 불법영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진모)는 19일 소환 통보에 불응한 이 회사 주수도(50) 회장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검찰은 주 회장에게 이날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나타나지 않아 전날 서울 동부지법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제이유그룹은 회원들에게 과도한 수당을 지급, 이미 지난해부터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아왔다. 현행법상 수당지급 비율 상한선은 총매출액 대비 35%로 묶여 있지만, 공정위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이유그룹는 2004년도 매출 1조 6802억원 가운데 68.9%인 1조 1579억원을 수당으로 지급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6-06-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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