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정말 쏘나] 대포동 2호 최대 사거리 6000㎞
김상연 기자
수정 2006-06-19 00:00
입력 2006-06-19 00:00
대포동 2호는 1t 가량의 탄두를 달고 있다. 최대 사거리까지 날아가려면 엄청난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북한이 1호 시험발사에 실패한 것도 로켓 추진력이 약했기 때문이다.ICBM은 3∼5분에 고도 300㎞까지 올라가고, 최고 1000㎞까지 도달한다. 사거리도 6000㎞에 이른다. 비행 형태는 일단 대기권을 빠져나갔다가 포물선을 그리며 목표물에 도달하는 방식이다.
일각에서는 미 본토의 심장격인 뉴욕까지 도달할 수 있는 대포동2호 개량형일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엔진연소 실험의 징후도 포착되지 않아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분석이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06-06-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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