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자인으로 ‘톱3’에”
김경두 기자
수정 2006-06-16 00:00
입력 2006-06-16 00:00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이 자리에서 ‘감동과 신뢰를 디자인한다’는 목표로 컨셉트와 스타일, 사용성, 마무리 등을 4대 디자인 핵심 역량으로 선정하고,‘1등 디자인’ 개발에 진력키로 했다.
김 부회장은 “디자인은 단순히 보고 느끼는 제품의 외관이 아니라 삶을 구성하고 변화시키는 이 시대의 문화코드”라면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디자인 중심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앞으로 제품개발 초기 단계부터 디자인을 주축으로 상품기획, 설계, 마케팅 등 관련부서가 참여하는 협업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또 상품의 컨셉트와 디자인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슈퍼 디자이너’를 발굴키로 했다. 스타급 디자이너에게는 파격적인 보상과 처우를 제공할 방침이다.
LG전자는 디자이너가 창의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2009년 완공하는 ‘서초 R&D캠퍼스’에 최첨단 디자인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며, 현재 500여명인 디자인 인력도 2010년까지 7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06-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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