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지원 ‘맞춤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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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미 기자
수정 2006-05-29 00:00
입력 2006-05-29 00:00
재래시장에 대한 정부 지원이 ‘나눠먹기식’에서 ‘맞춤형’으로 바뀐다.

기획예산처는 올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16.6% 늘어난 147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예산은 아케이드(상가)·주차장 설치 등 시설현대화에 1228억원, 판매 지원·공동상품권 발행 등 경영혁신에 250억원 등이 책정됐다.

지원을 받는 시장은 지난해에는 169개였지만 올해는 201개로 늘었다. 기획처는 특히 지금까지의 재래시장 지원예산이 나눠먹기식으로 배정된 경향이 있다고 보고 시장특성과 경쟁력 수준에 따라 취약한 부문을 집중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을 하기로 했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6-05-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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