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12년만에 최대 적자
전경하 기자
수정 2006-05-19 00:00
입력 2006-05-19 00:00
18일 금융감독원은 2005회계연도(2005년 4월∼2006년 3월)에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에서 657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3회계연도에 8061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뒤 12년 만에 최대규모다.1983년 자동차보험이 민간회사들에 개방된 이후 누적 손실은 5조 2000억원을 넘어섰다.
회사별로 적자규모는 삼성화재 1456억원,LIG손해보험 1306억원, 현대해상 870억원을 기록하는 등 대형사들의 영업손실 규모가 컸다.
그러나 수익성을 나타내는 경과보험료 대비 영업손실의 비중은 중소형사와 신생 온라인사의 실적이 대형사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6-05-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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