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직원 근속 평균 10년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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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기자
수정 2006-05-18 00:00
입력 2006-05-18 00:00
100대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가 11년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05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8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10년 9개월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 직원의 평균 근속 연수는 11.4년으로 근속연수가 6.7년에 불과한 여성 직원보다 4.7년 정도 긴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별로는 현대중공업의 평균 근속 연수가 18.3년으로 가장 높았으며, 포스코(18.1년),KT(18년),SC제일은행(17.4년), 한국전력공사(17.2년) 등이 뒤따랐다. 조사 대상 기업 중 매출액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6년에 불과했으며 2∼4위인 현대차, 한국전력공사,LG전자 등은 각각 14.2년,17.2년,7.1년을 기록했다. 또 남자직원과 여자직원의 평균 근속 연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각각 중소기업은행(19.6년)과 KT(15.7년)로 조사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05-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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