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8년만의 세무조사
김성수 기자
수정 2006-05-16 00:00
입력 2006-05-16 00:00
한은은 15일 자료를 통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에서 지난 2일부터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특별한 혐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정기조사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은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 것은 지난 1998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이번 조사는 오는 7월12일까지 2개월 이상 진행될 계획이다.
금융계 일부에서는 한은이 지난해 통화안정증권 발행 확대 등으로 사상 최대의 적자를 내면서 법인세를 내지 못하자 국세청이 회계처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6-05-1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