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총소득 세계5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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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수정 2006-05-16 00:00
입력 2006-05-16 00:00
지난 2004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세계 50위로 전년보다 1단계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한국은행이 세계은행의 ‘세계발전지수 2006’을 요약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시장환율을 기준으로 한 우리나라의 2004년 1인당 GNI는 1만 4000달러로 비교대상 208개국 가운데 50위였다.

우리나라는 포르투갈(1만 4220달러·49위), 바레인(1만 4370달러·48위) 등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홍콩(2만 6660달러·27위), 싱가포르(2만 4760달러·29위)에는 훨씬 뒤졌다.

세계 1위는 1인당 5만 6380달러인 룩셈부르크가 차지했다.2위는 노르웨이(5만 1810달러),3위는 스위스(4만 9600달러)였다. 이어 미국이 4만 1440달러로 5위, 일본은 3만 7050달러로 9위를 차지했다.

각국의 물가수준을 감안한 구매력평가(PPP) 환율로 계산한 1인당 GNI는 우리나라가 2만 530달러로, 시장환율로 평가한 1인당 GNI보다 1.5배 큰 수준을 나타냈다.

구매력평가 환율에 따른 1인당 GNI 순위는 비교대상 208개국 가운데 46위로 2003년보다 1단계 상승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6-05-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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